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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당진에서 개발해 올해 첫 출시한 해나루 쌀눈쌀. |
[세계로컬신문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 당진시가 해나루 쌀눈쌀을 생산하고 첫 출시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쌀눈쌀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평농협(조합장 최기환)과 협력해 전량 계약재배로 생산했다.
쌀눈쌀은 최고품질의 삼광벼를 재배해 맛과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특히 왕우렁이 농법을 통해 농약 사용은 최소화하면서도 쌀눈이 남아 있어 소비자의 안전성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다.
온라인 쇼핑몰 ‘당진팜’에서 판매되고 향후 더 많은 매장에서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당진시는 밝혔다.
쌀눈쌀을 생산하는 신평농협 RPC는 3년 연속 전국 RPC 브랜드 평가에서 입상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미곡종합처리장으로 해나루쌀을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매장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까지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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