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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수 서울시의원(오른쪽 두번째)이 28일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시의회 김광수(국민의당, 노원5) 의원이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2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수암사랑나눔봉사단원 30여명과 함께한 이번 청소 봉사활동은 과학관을 찾아오는 관람객에 비해 부족한 인력의 어려움을 듣고 진행한 것이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지난 19일 개관해 5월까지 무료 개방을 하고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특히 주말은 2000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어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 의원과 봉사단원은 3개조로 나눠 A조는 건물 외부, B조는 실내 1~3층 공간, C조는 쓰레기 분리작업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청소를 마치며 "서울시립과학관에 더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방문해 과학과 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연면적 1만2330㎡,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상설전시실, 아이디어 제작소, 3D스페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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