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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포스터. <제공=강진군> |
작품은 전통부문과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신청 받는다.
디자인 부문은 청자의 실용화, 상품화가 중심테마다.
총 상금 32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전통·디자인부문 총괄해 대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은 부문별로 1명, 특선은 부문별 5명, 입선자는 부문별 8명씩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한다.
심사결과는 6월 29일 강진군 및 고려청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상작품들은 청자 축제 기간에 전시되어 강진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군은 그동안 고려청자의 문화 계승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으며 공모전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그 권위가 널리 알려져 있다”면서 “청자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새롭고 참신한 작품이 다수 출품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나아가 미래 강진청자의 발전상과 비전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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