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진·거리두기 참여시민 응원영상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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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 꿈드림센터의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응원 영상을 만들었다.(사진=유투브 영상 갈무리)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 서구청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 꿈드림센터의 청소년들이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응원 영상을 제작했다.
“꼭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가 해냈어요. 두려움은 없어요 슬픔도 이젠 없어. 우리 마음을 여기에 모아 기쁨의 축제를 열어요”라는 노랫말처럼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면 활기차고 행복한 일상이 돌아올 것이라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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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드림센터의 청소년들이 남성그룹 HOT 노래 '빛'을 따라 부르고 있다.(사진=유투브 영상 갈무리) |
남성그룹 HOT ‘빛’의 노래를 청소년들이 따라 부르는 형식으로 제작된 응원 영상은 유튜브 채널 ‘대구 서구 꿈드림센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학생들의 밝고 순수한 모습을 보며 의료진과 주민들도 힘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신민호)는 2015년에 개소해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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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드림센터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과 직업 훈련 등을 하고 있다.(사진=유투브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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