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윤화섭 안산시장이 롯데백화점 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이 전날 롯데백화점 안산점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안산시 농가 살리기’ 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장을 방문해 생산농가들을 격려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고 소비가 줄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고충을 더는 한편, 소비자에게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 특별판매 행사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지역농가 지원 의사를 밝힌 롯데백화점 안산점과 협업해 안산쌀, 열무·얼갈이·방울토마토 등 시설채소류, 참송이버섯, 장류, 포도즙, 안산한우, 대부맛김 등을 판매한다.
윤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농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착한 소비운동을 계속 펼쳐갈 예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