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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선풍이 개국한 엄지TV. |
[세계로컬신문 이평래 기자] 국내 최초로 24시간 휴대폰으로도 보는 성인가요전문방송이 탄생했다.
600만 가입자의 KT올레 tv방송의 IP 880채널 엄지TV이다.
엄지티비를 무료로 시청하려면 안드로이드와 애플 폰에서 플레이 스토어로 스마트 폰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KT올레 전국채널 880 엄지TV(Vnet)를 개국한 대표 선풍(본명 이종윤)은 세계일보 조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와 다문화 예총(사단법인 다문화 연예예술총연합회)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가수로도 활동중인 선풍은 1986년 KBS신인무대 가수 양수경, 코메디 오재미 등 스타들을 발굴한 프로그램의 가요부문 결선 진출자 출신이기도 하다.
선풍은 "요즘 가요 프로방송의 현실은 KBS가요무대는 전통가요를 지향하는 프로이고 KBS 전국노래자랑은 전국민 아마추어 대상 프로이며 SBS인기가요는 아이돌 프로, KBS콘서트7080은 그시대 히트송 가수 프로"라며 "현재 성인 신인가수가 신곡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방송프로는 극히 드물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로트 성인가요는 그 시대 대중들과 희노애락을 같이해온 전통과 역사가 이어져 온 진정한 대한민국의 예술이며 우리가 잘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켜야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VNET 엄지TV는 전세계에서는 VNET로 국내에서 엄지TV로 폰에서 다운받고 시청할 수 있으며 가요는 물론 드라마·토크쇼·뷰티·무용·다문화예술 등 다른 매체가 접근하기 다소 부담스러울 컨텐츠를 비롯해서 다양한 컨텐츠 개발할 계획"이라며 "손 안의 TV로 스마트시대 누구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방송을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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