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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 중앙도서관 전경. (사진=군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40여 개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작은도서관이 적응할 수 있도록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줌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남구 군포시 중앙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에서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는 9월 현재 42개의 작은도서관(공립 7개소, 사립 35개소)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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