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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225명이 올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
28일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시에 거주 중인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면 김제사랑상품권 20만 원을 지급하는 ‘김제시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3년째 시행 중이다.
올해는 가장 많은 인원인 225명에게 총 4500만 원을 지원해 올해 예산을 전액 소진, 11월 말에 사업이 조기 종료됐다.
김제시 박진희 교통행정과장은 “올해 사업이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업 신청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5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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