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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담양군이 지난 1일 담양 방문의 해 선포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담양군청> |
이날 선포식에서는 2018 담양 방문의 해 선포 퍼포먼스 및 슬로건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 1000만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2018 담양 방문의 해 E.I(Event Identity) 개발 및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고속철도(KTX, SRT),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연환경과 문화, 풍부한 인문자원의 강점을 살려나가고 축제도 마련된다.
추월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담양대나무축제, 메타세쿼이아랜드에서 열리는 가로수사랑음악회, 담양산타축제 등에 품격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의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중국 자치단체와 우호교류, 중국 언론대상 팸투어, 김치학교 운영 등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새로운 천년의 시작과 함께 연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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