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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원주시 중화권 수출 상담회 단체사진 (사진=원주시)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원주시는 지난 8일 열린 ‘2021 원주시 중화권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총 36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강원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이번 상담회에는 원주지역 12개 기업과 홍콩 등 3개국, 30개 사의 바이어가 참여해 총 60건의 수출 상담 중 현재 38건, 116만 달러에 대한 계약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 후속 조치 및 계약 체결 지원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계약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마련한 수출상담회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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