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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청 전경. |
이번 훈련에는 시 재난예방과와 ㈜유일기연 공동으로 추진하고 시와 8개 구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폭우 시 재난 골든타임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현장대응능력 제고와 포켓댐 사용 숙달 훈련이 진행됐다.
도심침수방지 수방자재 '포켓댐'은 저지대 주택, 지하주차장, 도로 등에 큰 침수피해가 났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수방자재로 5분 안에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하다. 수방능력은 모래주머니 800개 정도(5톤 분량)에 해당한다.
시 관계자는 "모래주머니 등 기존 수방자재로는 국지성 호우에 대처하기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신개념 수방자재 포켓댐을 임대해 6개구에 전진배치해 침수피해에 적극대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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