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동구 로고.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카페베이커리 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부기술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에는 총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비용은 무료다. 기간은 다음달 17일부터 9월 22일까지로 화·목·토요일 주 3회 7시간씩 총 28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강의 내용은 커피 이론과 커피추출 및 라떼아트 등을 만들어보는 바리스타 과정과 제과/제빵을 배우는 베이커리 과정 등이다.
수료자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제과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카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응시원서를 작성해 이메일(wonmins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부기술교육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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