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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희 강릉시장이 강릉시를 방문한태국 태국 치앙라이시의 쿤 완차이 시장 일행과 만남의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청>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강원도 강릉시의 우호 도시인 태국 치앙라이시의 쿤 완차이 시장 일행이 강릉단오제 기간 강릉시를 방문했다.
1일 강릉시에 따르면 2015년 우호협력을 맺은 이래 두 번째로 강릉을 찾은 쿤 완차이 치앙라이 시장 일행은 강릉단오제 영신행차와 신통대길 길놀이와 단오현장체험을 통해 강릉의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이러 커피공장과 커피박물관을 견학한 후 커피바리스타를 만나 커피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강릉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을 참관한 후 황재남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양 도시의 교육환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오제 기간 중 강릉을 찾은 국제 자매도시 및 우호 도시와 상생협력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 홍보는 물론 국제교류를 점차적으로 강화·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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