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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에 설치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부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부천시는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 등 선별 검사자 수가 증가하는 등 늘어나는 검사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부천시보건소와 오정보건소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는 하루에 약 400건의 검사를 신속하게 시행했으며, 부천시 의사회장은 “주말 동안에도 선별검사를 위한 의사 2명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보건소장은 “늘어난 검사 건수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검사를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태원 일대 클럽·주점 등 방문자와 접촉자들은 즉각 검사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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