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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2018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아라뱃길에서 펼쳐지는 수상레저대회와 각종 체험, 수변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음악콘서트와 문화체험, 푸드트럭, 수제맥주, 먹거리 장터 등 시민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전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다.
해양레저 수상대회는 SUP, 카약, J24요트 세 종목이 진행되는데 SUP와 카약은 7세 이상의 어린이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사전접수를 통해 대회 참가가 가능하다.
또 수상레저 체험장에서는 범퍼보트, 수상자전거, 카약 체험이 현장접수를 통해 상시 무료 운영되며 수변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음악콘서트, 드론날리기 등의 이색체험, 다육식물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수상레저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방문해 아라마린페스티벌을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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