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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강릉시 사천면사무소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은 24일 면사무소에서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수호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천면민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산불예방 결의대회에서는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사천의용 남·여 소방대 대장(박용식, 이수임)이 주민을 대표해 산불 없는 사천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
또 소각행위 금지계도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강릉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해 최근 산불의 주된 요인인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최상용 사천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활동이 산불행정에 큰 힘이 된다”며 “2018평창올림픽 성공개최와 테스트이벤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도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 사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천면은 2015년, 2016년 연이어 강릉시 산불방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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