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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박물관이 새롭게 조성한 산책로 모습.<사진제공=부산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부산시립박물관(관장 박방용)은 '부산박물관 산책로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8일 오후 3시에 산책로(가칭 부산박물관 숲길) 입구 대연정 앞에서 숲길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부산박물관 숲길'은 부산박물관 내 기존 산책로(230m)에 이어 부산박물관 야외를 순환할 수 있도록 추가 개설(170m)한 것으로 인근의 문화회관, 평화공원, UN기념공원 등과 연계해 스토리가 묻어나는 역사와 문화의 힐링 산책로로써 친환경 관광자원으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부산박물관 '숲길 개설' 경과는 부산시 사업소 경영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사업을 시행해 이달 초에 완료됐다.
부산박물관을 순환하는 숲길이 관람객을 위한 휴양공간의 저변 확대와 웰빙시대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숲길 초입에 위치한 정자(대연정)의 현판식도 함께 연다.
현판글씨는 (사)부산박물관회 오후규 회장 작(作)이다.
이날 개통식 행사는 박물관 관계자와 (사)부산박물관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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