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의 전통건축, 한옥' 수강생들이 강사인 차정섭 교수와 수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해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선정된 인문학 제2차 프로그램을 수강생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건축, 한옥’ 이라는 주제로 ‘선교장’의 저자인 강원대학교 차장섭 교수를 초빙해 시립북삼도서관에서 한국의 전통 건축물과 한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10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한옥의 특징과 아름 다움’ 등을 주제로한 다양한 강의를 비롯해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인 강릉 선교장의 한옥 현장답사와 후속모임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의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세천 평생학습센터소장은 "번 사업을 통해 인문 정신문화 진흥과 문화 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해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