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설계학교·원예해설·드론조종촬영·목공우드버닝·정리의달인 5개 과정 51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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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60 위풍당당 신중년 학교' 수료식에서 김상돈 의왕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의왕시는 24일 의왕시청 제1별관 평생학습관에서 ‘5060 위풍당당 신중년 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신중년을 위한 인생설계 학교와 사회공헌활동 연계를 위한 원예해설, 드론조종 촬영, 목공.우드버닝, 정리의달인 등 5개 과정에 총 51명이 수료했다.
수업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했고, 수료식에도 과정별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교육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높은 출석율과 적극적인 수업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며, “신중년 학교에서 배운 유익한 정보와 새로운 만남이 5060 신중년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과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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