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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제8차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프로젝트 리뷰가 29일부터 3일 동안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7차 IPC 프로젝트 리뷰의 모습.<사진제공=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8차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프로젝트 리뷰가 평창에서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내년 3월 9일부터 열흘 동안 펼쳐지는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제8차 IPC 프로젝트 리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리뷰는 본회의를 비롯해 홍보와 마케팅, 수송과 의식행사 등 26개 과제에 대한 실무회의 일정으로 열이며 베뉴 현황, 접근성과 관련해 패럴림픽 호스피탤러티센터(PHC)와 메인프레스센터, 올림픽플라자에 대한 현장방문도 진행된다.
회의에는 IPC 자비에르 곤잘레스 사무총장(CEO)과 주요국장 등 13명이 참여하고 조직위에서는 이희범 위원장과 여형구 사무총장,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등 지휘부를 비롯한 조직위와 개최도시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패럴림픽의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 성공이자 완성인 만큼 완벽한 패럴림픽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리뷰에서 성공적인 패럴림픽 준비를 위한 세밀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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