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기호의 인문학’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북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년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호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오후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역사와 문화를 품은 주류 인문학’을 시작으로 4회차 강연이 진행되는데, 주류문화 칼럼니스트인 명욱은 SBS 라디오 코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비롯해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강의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인천의 인근 양조장 탐방이 계획되어 있으나 이는 상황에 따라 변동 혹은 취소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북부도서관장은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이 기호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소소한 일상생활에 행복감을 느끼고 활력이 생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