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8일 오전 7시경 경기도 오산시에서 음주단속에 걸린 30대 남자가 불만을 품고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자살을 기도해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K씨(38)는 이날 새벽 3시경 화성동부경찰서 중앙파출소 음주단속반에 걸린 뒤 오전 7시경 중앙파출소 옆 공용주차장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자살을 기도했지만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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