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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건강 더하기 재활 체조교실’ 참여 대상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체조교실은 ▲기초검사(혈압, 당, 상·하지 기능검사, 우울척도평가) ▲명상체조(기체조, 명상, 뇌호흡) ▲공예수업, 전통놀이 ▲웃음치료 및 치유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장애인의 근력, 유연성, 일상생활동작 능력 향상 등 재가 장애인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체조교실 대상자는 거동이 가능한 김제 지역 장애인이며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8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20회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자 치매재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회복과 사회활동 참여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재활 의지를 높여 건강한 삶 유지 및 장애인의 건강권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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