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예절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시교육청 산하기관 및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 5급이하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청렴문화체험과정'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청렴문화 체험과정은 청렴정책 이해와 청렴관련법령의 최신 내용과 사례를 통해 청렴의 필요성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청렴가치 내재화 토대 마련에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는 설명이다.
교육과정은 '청렴 韓 세상-나를 보호하는 반부패 청렴정책 이해하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청탁금지법', '청렴리더의 행복소통', '다산의 공직관', '청렴 마음다지기'로 편성했다.
특히 이번과정에서는 마곡사 한국문화 연수원에서 청렴한 마음을 위한 심신비우기 '기체조', 청렴실천 다짐 명상 '다도명상', 청렴한 마음 그리기 '도자기 페인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명익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청렴관련 법령 및 부패신고사례 등을 통해 부패의 위험성으로부터 부패위기 상황의 대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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