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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
24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2층 상황실에서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2022년 참빛아이디어’ 공개오디션이 진행된다.
앞서 8주간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에 대해 1차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건의 제안이 상정됐다.
오디션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10명과 직원평가단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시상등급 등을 최종 결정한다.
시상등급은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구분되며 아이디어 수준에 따라 시상등급 및 시상원인이 달라진다.
김광수 부시장은 “청년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통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정발전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채택된 아이디어가 새로운 김제를 만들어가는 단단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라며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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