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행정과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 극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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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마스크5부제 알림 카드. (사진=부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부천시는 9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5부제와 관련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1인 약국에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1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1인 약사 혼자 운영하는 약국 33개소를 대상으로 9일부터 15일까지 교육사업단 소속 33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해당 지원인력은 사전 교육 이수 후 마스크 판매 소진시까지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입력 및 판매 지원 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약사들과 소통해 시민과 약사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라며 “소통하는 행정과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를 함께 극복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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