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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관계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작업을 펴치고 있다.<사진제공=제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제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와 읍면 충혼묘지의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8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내 충혼묘지는 7개 읍·면과 함께 총 8개소로 면적은 6만9892㎡이며 총 2615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현재 1891기가 안장돼 있다.
시는 추석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풀베기, 수목정비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충혼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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