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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희 시흥시의원 후보.(사진=후보실) |
[세계로컬타임즈 임동희 기자] 송미희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송미희 후보의 시의원 활동 기간에서 ▲물왕호수 환경 개선 ▲매화역 유치 ▲장현지구 기반시설 확보 ▲능곡동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확보를 이끌어 냈다.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정기적인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흥시의회를 만들어왔다.
특히 송 후보의 발표한 공약을 보면 ▲하중역 신설 추진 ▲시흥·광명 첨단산업단지 내 미래기업 유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 ▲어르신·장애인·청년 일자리 확대 추진 ▲공공택지지구 완성 및 도시 인프라 확충 ▲권역별 마을교육자치 활성화 등을 발표했다.
이어 ▲아동-장애인-어르신 긴급 돌봄 확대 ▲돌봄서비스 지원체계 확대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문화예술인 창작·제작 공간 지원센터 구축 등 지역발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송 후보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흥을 만들고 싶고 언제나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뜻을 헤아려 선거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나 한 말씀 한 말씀 귀 기울여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신뢰 받는 지역의 일꾼 다시 한번 현명한 선택에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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