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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동구 노상 공영주차장 모습. (사진=인천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동구는 지역에 위치한 35개 노상·노외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매년 2회 이상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상반기 정비공사는 다음달 말 준공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주·정차 금지구역 내 설치된 주차구획 삭제 ▲법정 장애인전용 주차구획 미설치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획 신설 ▲경사진 주차장 주의 문구 추가 ▲각종 안내표지판 정비 및 신규 설치 등이다.
동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을 법정 규정에 맞도록 정비할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노후시설 정비 및 관리를 통해 주차장 이용 편의와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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