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찬균 나주시 부시장. (사진=나주시 제공) |
나주 노안면 출신인 정찬균 부시장은 1998년 제2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여수시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엑스포타운 부장’(2012), ‘전라남도 기업유치과장’(2013), ‘일자리 정책실장’(2017), ‘보건복지국장·자치행정국장‘(2019) 등을 역임했다.
지방자치단체 보직의 경우 지난 2014년 장성 부군수에 이어 두 번째다.
4일 오전 현충탑·정렬사 참배 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시무식 겸 취임식을 통해 신축년 새해 첫 공식 업무에 들어간 정 부시장은 “저의 고향인 천년 목사고을 나주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지만 그동안 도와 지방행정 일선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주 발전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