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민간 환경감시단 10명이 함께 참여해 점검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으로 추진됐다.
총 27개 사업장을 점검하고, 이 중 13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최종 배출구 시료 채취 및 분석을 실시해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출시설 신고 사항과 현장 일치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주변 환경 관리 상태 등으로 전반적인 환경 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일부 사업장에서 운영일지 미작성 및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됨에 따라, 구는 해당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환경 감시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 관리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중심의 관리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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