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성평등 교육으로 양성평등 사회의 필요성, 성역할 고정관념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특정 연령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양성평등 인식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2025년 수시 진행되며, 15명 이상의 기관·단체, 동아리 등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족돌봄과 가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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