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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시민 기록가 양성과정 심화반’ 수료식을 가졌다.
30일 김제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한 시민 기록가 양성과정은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기록화를 위해 김제 시민이 직접 기록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록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심화반 과정은 상반기 기초반 수강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7일 개강해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고 13명의 수료생을 배출, 지난 29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김제 시민의 기억을 구술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획부터 방법, 질문지 작성, 면담 윤리, 인터뷰 방식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금산 율치마을로 현장 조사를 나가 실무를 익히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진우 정보통신과장은 “김제 시민이 직접 지역을 기록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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