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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구 지역고용대응 특별사업 알림 현수막. (사진=미추홀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에게 월 최대 50만원의 생계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일을 하지 못한 무급휴직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이다.
미추홀구는 5월 1일까지 인천시청 홈페이지나 미추홀구청 청소년수련관 지하 다목적실 현장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로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에게 생계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앞으로 지역 일자리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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