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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스타기업 슬로건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2020년 대구 경제의 새로운 별 ‘Pre-스타기업 육성사업’ ·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는 ‘Pre-스타기업’ 12社와 ‘스타기업 100’ 8社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6월 3일~5일이며, 신청대상은 대구 본사 및 사업장(제조업의 경우 공장)이 소재한 소기업 및 중기업이면 가능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기술 개발과 매출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서 신청요건을 충족하면 참여 가능하다.
선정절차는 요건심사 및 재무건전성 평가 · 발표평가 ·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소기업의 잠재력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주도해 나갈 중기업으로 육성한다.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중기업을 발굴·육성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육성 사업이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정기간 동안 맞춤형 패키지 신속지원 · 기술혁신 전문가 지원 ·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이 이뤄진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 강소기업 육성정책과 25개 육성참여기관의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들이 질적·양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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