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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가 김녕해녀정보화마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정보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제주시 김녕해녀정보화마을은 다음달 3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3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정보화교육은 ‘한글2010 기초 및 활용’을 주제로 총 15회차에 걸쳐 김녕리 마을정보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OA기초교육에 이어 매해 꾸준히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정보화교육의 기회가 비교적 적은 읍·면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정보화교육장을 연중 운영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분야의 교육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받을 수 있도록 강사료와 교육교재, 교육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추자참굴비정보화마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화자격증(워드프로세서) 대비반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며 "농한기 동안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활용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개설을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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