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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해 9월 인천 강화군에 '링링'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도하우스 (사진=인천시 강화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강화군은 지난해 발생한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포도 비가림시설(비닐) 복구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한 포도재배 농가는 발생한 초대형 태풍 ‘링링’으로 포도 비가림시설의 비닐 대부분이 찢겨 날아간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군은 피해를 입은 포도재배시설의 조기 복구 및 농가의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비 8,000만 원을 확보해 피해액의 50%를 특별지원한다.
파열된 비닐을 조기에 복구하지 못하면 포도 재배 중 포도알이 갈라지는 열과현상이 발생해 상품성 저하 등 농업피해가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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