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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여행업 지원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사진=김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김포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 추세에 대비해 여행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등록된 김포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방법 개선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모를 통해 사업계획서 심사 후 선정된 50개 여행업체에 200만원 한도 안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단, 시설비 및 상근 인건비, 임대료 등 관광사업과 관련 없는 비용에 대해서는 지원이 불가하며 업체의 지출 증빙서류 검토 후 지급하게 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행업의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관광상품 개발,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개발, 예약시스템 서비스 정비 등 다양한 전략적 사업 등을 지원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청서류는 신청서를 비롯한 기본서류와 정량평가를 위한 2019년과 2020년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정성평가를 위한 사업계획서다.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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