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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구청 전경. (사진=연수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협의회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융복지상담 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25일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과 종합사회복지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양성교육은 저소득·과다채무 등 고질적인 금융 관련 문제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영업자 및 일용근로자 등의 소득 감소 등 채무 상담까지 금융복지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강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전문강사 3인이 금융복지의 개요, 상담기술 및 실제 사례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현장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금융 관련 복지수요를 신속하게 파악,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연수구민의 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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