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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에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스마트공유판매대'가 카페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9월까지 카페에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스마트공유판매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공유판매대는 고객이 많은 매장에 제품을 진열하여 1인 기업은 자사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카페에서는 남는 공간을 빌려주어 부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말한다.
스마트공유판매대는 ‘서장훈, 이수근의 무엇이든 말해보살’로 유명한 플라워카페 로랑을 비롯해 카페플랜비·Cafe 1311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경기·강원·지방권 창업유관기관 등 10개 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개사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의왕시 관계자는 “스마트공유판매대 운영으로 1인 창조기업 우수제품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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