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코로나19극복 미취업청년 응원상품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대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극복 미취업청년 응원상품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기회를 잃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스트레스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청년을 응원한다.
대상은 대구에 주소를 둔 2020년 졸업(예정)자 중 미취업청년이며, 신청자가 많은 경우는 올해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잃은 경우(고용보험 자격상실 여부), 졸업여부(졸업생 우선)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8일까지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또한, 2020년 3월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 구인·구직 및 취업동향에 따르면 기업의 신규채용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24.5% 하락하는 등 청년 취업난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대구의 경우 34.4%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구직활동 기회를 잃은 청년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회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코로나19 극복 SNS 캠페인에도 참여하도록 유도해 지역사회 주체로서 청년의 소속감과 책임감도 높이는 등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실현을 위해 지역공동체 차원에서 청년을 응원중이다.
한편, 청년희망공동체 대구는 2019년 12월 19일 청년을 중심으로 민·청·관 협업으로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조성을 위한 사회주체별 역할과 이행 노력을 선포함으로 시작됐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