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과 민원서비스…현장 행정 모범사례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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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수도 현장출동 민원서비스 현장 모습. (사진=서귀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서귀포시는 상하수도과 민원 ZERO화 현장출동서비스가 현장행정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현장출동서비스 지원은 상하수도과 직원을 긴급복구지원반 4개조로 편성해 수도관 파열 및 수돗물 단수, 출수불량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수악취 및 관로막힘과 맨홀 파손수리 등으로 민원 발생시 즉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처리하고 있다.
또한, 장기간 소요민원은 긴급 보수업체와 연계하여 신속히 민원사항을 대처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금년에도 현재까지 모두 1,925건의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시민의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서 상하수도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상하수도 긴급복구지원반 운영을 통해 신속하게 현장민원을 처리하고 있다”며 “이로써 주민불편 해소와 함께 상하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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