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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도 마을안길 상수관로 매설 노후도로 포장사업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김봉관 기자] 전북 고창군은 26일 상수관로 매설 노후도로 마을안길에 대한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전년도 상수관로 노후도로 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에 군비 8억원을 집행했다.
올해도 상반기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내 노면이 불량하고 요철로 인해 마을주민이나 차량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사업대상지를 14개 읍·면을 통해 우선 선정해 추진할 계획으로, 상반기 공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준년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조속한 사업착공으로 지방재정 신속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마을안길 정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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