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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통합 연구클러스터 세미나에서 연구원들이 서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대학교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은 인천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인천대학교 통일통합 연구클러스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12일 인천대에 따르면 전날 열린 이번 세미나는 통일통합 연구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시대와 통일통합’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의 지속가능한 평화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통합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26명의 연구진이 13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논문 발표는 김홍섭 교수를 비롯한 인천대학교·중국 연변대학교·경인교대·대구대·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통일연구원 등 연구진이 함께했다.
통일통합연구원 원장은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예비하기 위해서는 인천대학교가 한 발 앞서 통일통합 대비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통일중심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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