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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경상북도장애인부모대회’ 참가자들이 손가락 하트로 대회를 축하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장애인·장애인 가족의 권익 향상과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비장애인의 공동체 의식과 사회통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11회 경상북도장애인부모대회’가 열렸다.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주최와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 주관으로 지난 12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장애인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와 재활정보 등을 상호 교환해 사회인으로서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및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지사 표창,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돼 장애인과 가족·일반인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는 피플퍼스트·주간활동서비스·자립생활체험홈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해왔다.
경북도 장애인복지 관계자는 ”경상북도는 ‘새바람 행복경북’ 도정목표 아래 장애인 복지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며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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