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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석남1동 주민자치회 김정환 회장이 지난 17일 서구의회 정영신 의원과 김미연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올 한해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애쓴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사진=인천 서구) |
[세계로컬타임즈 한창세 기자] 인천 서구 석남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정환)는 지난 17일 서구의회 정영신 의원과 김미연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올 한해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애쓴 서구의회 정영신 의원과 김미연 의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정영신 의원은 현재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서구의 복지, 문화, 관광, 체육, 도시관리 사항과 관련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구 현안 해결에 앞장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 행보를 보였다.
또한 김미연 의원은 제8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으로 전국 최초로 지역 맞춤형 안전보험제도를 추진했으며 현재 의회운영위원 부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구정 감시와 집행부 견제에 있어 균형 있는 의정 행보를 보이며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김정환 석남1동 주민자치회장은 “석남1동의 오래된 문제와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정영신 의원님과 김미연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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