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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에 빠진 영화OST 그리고 탭댄스’ 공연 포스터 일부.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 ‘JAZZ에 빠진 영화 OST 그리고 탭댄스’가 무대에 오른다.
움직임을 춤이 아닌 소리로 표현하는 ‘그라운드 잼’은 탭댄스의 대중화를 위해 피아노, 베이스, 퍼커션, 보컬이 어우러진 라이브 연주에 탭댄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자 했다. 탭댄스 리듬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박수로 따라해 보는 시간을 갖는 등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예고됐다.
김제시에 따르면 스윙재즈의 대표적인 곡 ‘Sing Sing Sing(싱싱싱)’을 비롯한 다양한 리듬의 영화음악과 함께 다이나믹한 탭댄스가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가 준비된다. 엔딩곡 ‘아리랑’에서는 재즈로 재해석된 국악 탭댄스로 움직임의 하모니가 절정을 이루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한 거리 두기 좌석제가 운영되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관람권은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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