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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구청이 MTV 경관녹지 및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시화호수 인근 환경정화 작업에 나섰다.
단원구는 자전거도로 주변 MTV 경관녹지 및 해안가 구간을 대상으로 도시주택과 녹지관리근로자와 환경위생과 청소관리근로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화호와 인접해 있는 MTV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와 경관녹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외부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시민과 인근 시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는 자리다.
그러나 일부 이용객들이 무단취사행위로 방치한 생활쓰레기와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은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 MTV 시화호수로를 찾는 시민과 외부인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제공 하고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MTV 경관녹지 내 야영 및 취사행위를 집중 단속해 ‘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MTV 녹지대’로 시민들이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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