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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동두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대순진리회와 협의를 통해 동두천 제생병원 재착공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4일 대순진리회는 8월 25일 동두천 제생병원 공사 재착공식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나, 코로나19 대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재착공식 행사를 잠정 연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동두천 제생병원 공사는 재착공식 연기와는 별개로 예정대로 진행하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해소되면, 재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 공사 재착공식 연기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라며 “동두천시민의 동두천 제생병원 개원에 대한 열망으로 공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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