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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소등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평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지구의 날(4월 22일) 50주년을 기념해 ‘에스오에스(SOS), 기후행동! 나의 지구를 구해줘’를 주제로 제12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부평구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운영’과 더불어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1인 1톤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기후행동을 적극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4월 22일에는 저탄소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건물 조명을 끄는 소등행사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부평구 전역에서 추진했다.
올해 소등행사에는 부평구 본청, 부평구의회와 갈산동 소재 동남아파트 278가정이 참여했고, 그 외 관공서와 공동주택 등은 자율적으로 동참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 소등행사를 계기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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